'아르메리아(Armeria vulgaris)'
TMB(Tour du Mont Blanc)
몽블랑을 중심으로 주변 산을 한바퀴 도는 167Km의 도보여행
왼쪽이 몽블랑이고, 오른쪽은 그랑조라스
12일간의 산행 중에 몽블랑을 볼 수 있는 날은 이틀 뿐이었다.
첨탑이 있는 에귀뒤미디 전망대에서도 운이 좋아야 몽블랑을 볼 수 있다.
알프스에서 그토록 보고싶었던 에델바이스.
그곳에서도 멸종위기의 식물이라서 10송이 정도 밖에 보지못했다.
매일 저걸 찾느라 눈이 튀어나왔다..^^
밤하늘의 별은 매일밤 나를 깨웠다.
덕분에 입술에 물집이 생기고 체중이 3Kg 줄었다.
알프스의 빙하는 녹아내려서 점차 사라지고있다.
그러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모든 것을 잊게해준다.
2011.여름 TMB
http://www.indica.or.kr/xe/2432527
여행기 - 봉주르 몽블랑
www.indica.or.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