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7
댓글 43
고생하신 제주의 야생화 즐겁게 보고 읽고 즐감합니다.
저도 철부지님의 힘들게 찍은 사진들을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한라산의 풍경과 야생화 앉아서 편하게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못가 아쉬웠는데, 덕분에 저도 백록담을 쉽게 올랐네요. 감사히 봅니다 ^^
빨리 발이 좋아져야지...
다음 주에 한라산을 오를 예정입니다
무릎이 시원치 않아 몇해를 벼르고만 있었는데
요즘 상태가 좋아져서 실행하려고 하네요.
우산님 산행기를 읽고 코스 선택에 갈등하고 있어요.
성판악으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관음사길이 지루하고 길어서 힘들 것 같은데...
그 길로 내려오고 싶어지는군요.
고맙습니다~
관음사길이 성판악보다 거리는 짧은데 가파른 길이라서 꺼리지만,
무릎이 불편하면 관음사로 올라가서 성판악으로 내려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틴블루
2017.06.01 05:36
회늑님과 함께 하셔서
더욱 즐거운 산행되셨나 봅니다 한라산의 풍광 야생화 감사히 즐감합니다 ^^
넵, 회늑과 함께해서 더 좋았어요.
그 날... 함께 못해서 미안합니다.
해야 할 일이 엄청 밀려있었거든요. 서울 오려니 이발도 해야하고.. ㅎㅎㅎ
꼼꼼하게 이 꽃 저 나무 찾아 주신 정보가 크게 도움이 됩니다.
성판악-관음사 코스 대리 탐사에 감사. ^^
사실 갈 때마다 귀찮게해서 미안했는데,
아이디카님이 개인 일을 한 덕분에 마음이 편했습니다...^^
제주인도 쉽게 오르지 못하는 코스로 멋진 등반을 하셨구료.
꽃사진을 접은지 오래 되어서 꽃명도 가물가물인데 우산님 덕분에 꽃명 복습을 함께 합니다.
참말로 반갑습니다.
우산님 내외를 뵈온지가 아주 오래 되었는데 여전히 늙지 않고 그때 그 모습 그대로이니...방긋~입니다. ^^*
방긋님의 프로필사진같은 풍경이 이제는 보기 힘들 것 같아요.
저도 반가워요...^^
지여당/비비추
2017.06.01 08:22
아~~~,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풍광, 이쁜 꽃, 해박한 꽃이야기..
아~~~, 배 아픕니다. 저는 도저히 저 길을 걷지못해요...!
마구마구 부럽습니다.
그리고...두 분, 함께 하신 분들...아름답습니다....!!
자꾸 부럽다고하시면, 부담이 돼요.
늘 고맙습니다...^^
항상 정성스런 산행 후기 감사히 봅니다.
클릭하고 후회하시면서도,
매번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럽다.
본래 산 좋아해서 등산 많이 했는디 어째 이젠 등산다운 등산은 못하고... 부러버요.
꽃도 많고 같이 한 친구들도 좋고
조코 조코 나두 낑가고 싶다요..
저도 긴 산행 중에는 무릎에 신호가 옵니다.
조금만 더 멀쩡하기를 바라며, 다현님 생각하며 산행을 해요...^^
새 식구 생겨서 좋으시죠 ? 축하해요~
5월 말경인데도 봄 꽃들이 그데로를 보여 주네요.
감사히 보는 힘든 한라산 산행기 멋집니다.
헐크님, 바쁘신 중에도 댓글 많이 달아줘서 고마워요...^^
한라산을 제대로 한 번 돌아본 듯한 기분이 납니다.
약간 피로감(?)도 같이 느끼고요. ^^
꽃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디를 가지 않습니다.
피로감은 월요일에 징하게 놀았기 때문이겠죠...^^
세월을 다시 돌릴 수도 없으니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일소일소님 프로필사진이 아름다워요.
등에 팔을 얹고 아내와 보조를 맞추며 걷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
저는 따라가지도 못할...^^
저 곳을 가 본 지 그 언제였던가?
가물 가물합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젊은 분이 가면 되지...ㅋㅋ
雲竹/꼬꼬마
2017.06.01 16:35
한라산을 시원한 제 자리에서 땀 안 흘리고 다녀 왔네요. ㅎ~
지금까지도 불가능했고 앞으로도 가능할 것 같지는 않지만
저렇게 좋은 날 좋은 사람들하고라면 한번쯤은 도전해 보고 싶네요 ^ ^
설야님과 함께라면 가능하죠.
아주 천천히 하늘의 별도 구경하면서~~^^
우증산행을 하고서 날씨 좋은날 다시 산행을 꽃을 보다니 행복합니다.
우산님 수고하셨습니다
몸소 체험한 듯 느껴질 정도로 멋진 산행일기 엿습니다.
그대로 함 올라보고싶어지네요.
고생하셧습니다.
한라산행기를 대리만족 합니다
전 6 월 중에 관음사야영장에 텐트 쳐 놓고 한바퀴 돌아 볼 예정입니다
에고 힘들어.
읽어도 힘드니 걸어가면 얼마나 힘들까
동행들의 여유로움이 부러워 보입니다 ^^
아직도
그날의 여운이 육체적으로 남아서
입술주위가 부루터 아파요.^^
같은 코스로 한라산 오른 지가 까마득하네요.
그 때 내려오는 길이 얼마나 가파르고 지루하던지.....무릎이 아파서 정말 주저 앉고 싶었는데.....
이해가 안 되는 건 저 배불뚜기 아저씨가 어케 한라산을 올랐을까 하는...ㅋㅋ
즐거운 산행도 하시고 아름다운 풍경과 예쁜 사진도 담으시고 부러운 마음에다 저 사진속에 같이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도 상상해 봅니다.
언제나 여행기를 보면서 댓글을 달지 못해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제주에 가고싶은 마음.. 우쨘댜!!!
어~ 우산님 저보다 4일 먼져 다녀오셨군요.
체력 자신있나는 저도 정말 힘들던데 대단들 하십니다.
덕분에 이름모를 꽃을 쉽게 알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새벽 1시에 혼자 오른다구 둑는줄 알았어요.ㅎ
함께하는 지기들의 맑은 표정들이 그날의 하루를 말해주네요.
넘 멋진 풍경들...
언제나 저 설앵초를 볼 수 있을까...
이리 마음만 따라가 봅니다.
가깝고도 멀기만 한 이국..부럽기만 합니다.
눈에 보이는 꽃들 다 찍으면서 오르면 힘들지 않으려나?ㅎ
내년에 도전해보고픈...
돌콩
2017.06.09 12:37
이 시기에 제주에 있으면서 영실만 다녀와서 아쉬웠는데
덕분에 즐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