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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기

비 개인 오후, 봉제산 2019.08.29

by 우산 신동호 2019. 8. 30.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고,

오후에는 햇살이 내려온다.



비 개인 후.

숲속 산책은 축복이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태극기도 활짝 폈다.



가막살나무 열매


덜꿩나무 열매.


누리장나무





삼잎국화(루드베키아)



쉬땅나무





맥문동


낙상홍 열매






편의점에서 생수 한병 사서 목을 적시고 돌아간다.






나이가 들수록 근력운동이 필수다.

팔굽혀펴기.



작살나무





둔부와 대퇴부의 근육은,

무릎을 보호하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


윗몸 일으키기.




왼쪽은 리기다소나무,

오른쪽은 소나무.


리기다소나무는 줄기 여기저기에서 새싹이 나오고 솔잎은 세개가 뭉쳐있다.

소나무는 솔잎이 두개이다.




이질풀



저녁에 분리수거를 위해 나가보니,

하늘의 구름이 인상적이다.


2019.08.29 봉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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