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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웠던 추억이 생각나요.
저는 한바퀴를 돌 여력이 않되서.. ㅠㅠ
체력은 충분한데, 예술 하느라 꾀를 부리는거죠 ?...^^
함께한 태백산 정모 소식을 이렇게 다시금 보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비록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걸음으로 걷지는 않았지만 같은 길을 걷고 내려온 시간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헐크님 내외가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인디카에서 좋은 일을 많이하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읽고 보고 잼있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철부지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좋은 사진을 많이 보여주셔서 고맙구요...^^
문수봉 가실 거 같았으면 따라가는건데...
나중에 문수봉 코스로 가셨다는 걸 알았지요
그 때 기억이 벌써 그리움으로 남는군요^^
그날의 그 산길이 새록 생각납니다. 숲바람 대면할까하고 당골로 갔는데...문수봉 선택은 탁월하셨네요.ㅎㅎ
살짝 힘들고 즐거웠던 태백의 그 봄날을 다시 생각합니다.^^
ADIOS AMOR - 살짝 맘에 들어서 노랫말과 가사를 찾아봤습니다.
안녕 사랑~ 이렇게 해석하면 될까요?
추억의 걸음마다 음악도 함께 실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노랫말의 의미는 생각도 못했는데,
맘에 드는 뜻이었네요.
그날 뵙고 반가웠습니다...^^
아~ 저 사스래나무 숲, 너무 예뻐요~
다음엔 놓치지 않고 꼭 걸어볼래요
예쁘게 인증샷도 찍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태백산 정모 결정판처럼,
이쁜 아이들과 함께 감사합니다.
화우님도 부지런하시네요.
느~ㄹ 감사합니다~~^^
추억의 일기장에 꾹꾹 눌러썼습니다
태백에 올랐다고 ㅎ
감사합니다
긴 산행을 하면서 어떻게 저런 예술을 할 수 있는지...
참 불가사의한 사나이올시다. ㅎㅎ
아이디카님이 예술로 평가해준다면 영광입니당~~^^
그날의 좋은 만남이 새로워집니다.
산 너머 가는 길을 함께 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담에는 꼭 넘어갈 겁니다~~~
넵, 함께 넘어요~~^^
정모에 참석을 못한 아쉬움을
우산님의 산행기를 보니 함께 다녀온 듯 합니다.
가보지 못한 문수봉쪽 사스레나무 숲 길은 언제나 걸어 볼 수 있을지...^^
햐!!
그날
산행 하리라 맘 먹었었는데..ㅎ
대리만족 해야쥐 ㅎ
그날 보라님이 준비한 오징어 무침과 주먹밥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아직도 생각나요...^^
우아아아앙!
우산님 덕분에 태백산에 다녀온 느낌입니다ㅎㅎ
수고해주신 분들 덕분에 태백의 봄꽃들을 누리는 영광을 얻고 온 새내기였습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져요
저 코스를 한번 가야지^^
올해꽃도 못봤구 산행도 안했지만 꽃을 본듯 산행을 한듯한 느낌으로 행복합니다.
태백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세찬 바람과 시린 코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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