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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쓰기

산소에서 (20090410)

by 우산 신동호 2019. 4. 2.



아버지가 떠나시고 처음 맞는 한식.




늘 우리를 보살펴 주셨는데..




이제는 우리 밖에 없다.




그래도 아버지는 이렇게 밝게 맞아 주신다.




내새끼들아...




나는 잘지내고 있으니 걱정말아라..




근데, 부탁하나 해야겠다.
올해는 저 쇠뜨기 좀 해결해다오.


알겠습니다. 편히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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